사이다뱅크 인맥적금, 성가신 과정 없앴다?
(사진제공=SBI저축은행) |
사이다뱅크 인맥적금이 일부 네티즌의 상대적 박탈감을 자아내게 했다.
사이다뱅크 인맥적금은 내 핸드폰 속에 저장되어 있는 사람이 상품에 가입하면, 나와 그 상대방까지 함께 우대금리를 받게 되는 것이다.
다소 귀찮고 성가실 수 있는 거래실적조건이나 추천행위가 없어도 사이다뱅크 인맥적금은 자연스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부 네티즌은 “친구도 없는데 우대금리까지 못 받으면 더 서러울 것 같다”며 농담 섞인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