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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오산센트럴푸르지오, 의왕파크푸르지오,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등에서 입주민들에게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인 '라이프 프리미엄'을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는 콘셉트로, 분양시 견본주택에서부터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다.
오산센트럴푸르지오에서 8~9월 열린 '실버 건강강좌'는 시니어 클럽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개설된 강좌다. 웃음치료, 실버건강 체조, 다양한 도구를 이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또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와 의왕파크푸르지오는 9~10월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서 전문가와 함께 하는 '펫 사랑 커뮤니티'를 개강했다. 반려견에 대한 이해, 올바른 공공시설 이용하기, 문제행동교정, 사고 발생 시 올바른 대처법 등의 강의를 제공했다.
이밖에 지난 8월 평균 203.75대 1의 압도적인 경쟁률로 청약을 마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도 견본주택에서 지정계약기간동안 방문객에게 금융상담을 제공하는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계약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향후 이삿날 '도시락 서비스', 단지 내 조경에 참여하는 '자연사랑 플러스',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푸른도서관 플래너' 등의 서비스 제공 대상 단지를 확대하고,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개발해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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