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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오성첨단소재, 150억원 규모 신규설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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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오성첨단소재는 주문 물량 증가에 따라 150억원 규모 신규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재무재표 기준 자기자본 대비 11.3% 규모다.

회사측은 "당사 공장 부지에 공장을 신축함에 따라 토지 취득 관련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다"며 "공장 신축에 소요되는 자금은 자기자금과 금융기관 차입금으로 조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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