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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11번가, 해외직구 플랫폼 '아이허브' 손잡고 단독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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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11번가는 해외 직구 플랫폼 아이허브와 자체브랜드 상품 개발과 마케팅 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허브는 미국 최대 건강 보조제품·생활용품 유통업체로 한국과 일본, 러시아 등 150여개 국가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11번가는 아이허브와 공동으로 새로운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또 SK그룹 내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협력을 통해 아이허브의 국내 상품 유통 확대도 추진한다.

연합뉴스

11번가, 아이허브 손잡아
이상호 11번가 사장(오른쪽)과 이만 자비히 아이허브 사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11번가 제공=연합뉴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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