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3일, 12일에 이어 오는 22일, 25일에 하반기 바이오기업 팸투어를 진행한다.
팸투어 프로그램은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및 서충주 신도시 견학, 바이오헬스 투자 설명, 조정경기장 보트 투어, 롯데맥주 견학 등이다.
바이오기업 팸투어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시는 팸투어 참여 기업체로부터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입주의향서도 받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바이오기업 대표, 임직원 등 93명을 대상으로 2차례 팸투어를 벌여 11곳으로부터 공장 이전이나 신축 등 장래 투자 결정 의향을 이끌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서충주 신도시 인근인 대소원면 본리와 완오리 일원(250만㎡)을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지정되면 2026년까지 국비 3천586억원이 투입돼 정밀의료 등 바이오헬스 핵심산업을 육성하는 전진기지로 조성된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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