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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진에어는 오는 20일까지 일주일 간 국내·국제선 30개 노선을 대상으로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제선 주요 노선의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타이페이 17만 9400원 ▲인천~세부 18만 9000원 ▲인천~클락 15만 9400원 ▲인천~하노이 19만 1500원 ▲인천~다낭 20만 56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0만 6100원 ▲인천~괌 22만 9800원 ▲부산~방콕 26만 5800원 ▲부산~세부 18만 4000원 ▲부산~괌 25만 4800원 ▲제주~상해 9만 7700원 부터다.
국내선의 경우 편도 총액 기준으로 ▲김포~제주 1만 8300원 ▲광주~제주 1만 7300원 ▲청주~제주 1만 9300원 ▲부산~제주 2만 4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 무료 기내식 서비스는 제공된다.
특가 항공권과 더불어 각종 추가 할인 및 부가 서비스 혜택도 마련됐다. 삼성·우리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면 인당 최대 2만원 할인이 가능하며, 국내선 항공권의 경우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오는 18일엔 주말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랜덤 쿠폰이 증정되며, 15일·17일·19일에 예매한 고객에게는 지니스탠다드석 사전 지정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슬림한 진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다. 노선별로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부터 일요일인 20일까지 7일 간 진행되며 국내선과 국제선을 포함한 3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단, 노선 별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진에어는 겨울철 기간 동안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맞춰 동남아 노선 증편을 진행한다. ▲인천~조호르바루는 11월 13일부터 기존 주 4회에서 주 7회로, ▲인천~괌은 12월 2일부터 기존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인천~코타키나발루는 12월 25일부터 기존 주 14회에서 주 21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인천~세부 노선은 12월 25일부터 오전 운항편을 추가해 기존 주 14회에서 주 21회 운항으로 확대한다. 더불어 12월 2일부터 인천~다낭, 인천~세부 노선에 B777-200ER을 투입해 탄력적으로 기재를 운영할 예정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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