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대구역' 위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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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대구역'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오피스텔 150실과 아파트 803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중구 최고층 단지다.
이 단지는 소형 주거 공간 상품 등 1~2인 가구 위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일반 철도 대구역 역세권 입지다.
지하철과 버스, 철도 등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춰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또 대구 중심 상업지역인 중앙로가 인접해 뛰어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동성로, 롯데백화점 등 편의시설은 물론 달성공원 등 자연환경도 탁월하다는 것이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도 위치해 있다.
100년 역사의 종로초, 경일중 등 우수한 학군이 근접해 있는 것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 중심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대구역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2(만촌역 인근)에 마련되며 오는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견본주택 개관 전 운영되는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151길 105(신천교 앞)에 위치해 운영 중이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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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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