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100만잔 판매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파리바게뜨는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가 누적 100만잔이 넘게 팔렸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월 출시된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달콤한 향미, 풍부한 바디감, 깊고 진한 여운 등을 특징으로 한다.
파리바게뜨는 "커피의 맛뿐만이 아니라 빵 제품과도 잘 어울려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이 커피는 SPC그룹 로스팅센터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7일간 숙성한 후 7일 동안만 매장에서 판매된다.
파리바게뜨는 100만잔 판매를 기념해 이날부터 16일까지 3일간 5만명을 대상으로 매장 홍보물 QR코드를 스캔해 영상을 보면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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