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피앤지] |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피앤지(P&G) 섬유유연제 브랜드인 다우니가 '2019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섬유유연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한국피앤지가 14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서비스)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다.
다우니는 제품의 성능(75.28점), 신뢰성(71.25점), 안전성(72.95점) 등의 사용 품질 항목 및 감성 품질 항목 총 9개의 조사 항목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우니는 1961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 국내에는 2012년 출시됐다. 출시 6년 만에 국내 전체 섬유유연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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