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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1년 4개월여만에 장중 5만원을 돌파했다.
14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50원(1.93%) 오른 5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5만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삼성전자가 장중 기준으로 5만원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6월 11일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주력 사업인 반도체 업황 회복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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