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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의 랜드마크 청춘라운지에서 진행된 DJ ARI의 클럽 디제잉쇼. (쌍용차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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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쌍용자동차가 매월 새로운 테마로 열리는 쌍용차 가족들의 이벤트 쌍용패밀리데이(SFD) '청춘나이트캠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12~13일 1박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럭키박스 레크리에이션, 클럽 디제잉쇼 등을 즐겼다. 'Life is OPEN! 청춘나이트캠프'를 주제로 열린 이번 SFD는 예약 오픈 4분 만에 전 사이트 예약이 마감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과 다양한 고객 특성에 맞춘 SFD로 참가자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안겨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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