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량분석기(LC-MS/MS) 이용 분석법 8일 공개
【서울=뉴시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궤양 치료제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NDMA가 잠정 관리 기준을 초과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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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1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서울 서초구)에서 제약업체와 시험분석기관을 대상으로 ‘라니티딘’ 원료 및 완제의약품 중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을 분석할 수 있는 시험법에 대한 교육을 연다.
이번 시험법은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LC-MS/MS)를 이용한 방법이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을 거쳐 지난 8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식약처는 "이번 시험법 교육을 통해 제약업체와 시험분석기관에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NDMA를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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