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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CJ제일제당, 주한 외교관에게 'K-푸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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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CJ 블로썸캠퍼스' 투어 진행

뉴스1

참석자들이 'CJ Friends of K-Culture'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CJ제일제당)©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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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CJ제일제당은 지난 11일 주한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충북 진천 'CJ 블로썸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CJ 블로썸캠퍼스 투어는 식품 제조공정과 HMR 제조 기술력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한류 문화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미국 농부무 참사관, 러시아 대사 내외, 캐나다 대사 내외를 포함해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감 만족 체험형 공간인 햇반 뮤지엄에 방문해 쌀과 밥에 대한 모은 것을 경험했다. 햇반 생산 공정 과정도 직접 둘러봤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당사의 최첨단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던 기회"라며 "앞으로 세계 최고의 종합식품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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