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세종시 세종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2019.08.29.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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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9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보통신실무그룹(APEC TEL) 하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실무그룹은 APEC 경제·기술협력운영위원회 산하 11개 실무그룹 중 하나로 아태 지역 내 정보통신 분야 협의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국 정부 대표, 관련 기업 및 전문가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과기부는 이 회의에서 데이터·AI 경제 활성화 계획, 5G 플러스 전략 등 주요 정책을 발표하고, 역내 정책 공유를 통한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협력 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다.
민원기 과기부 제2차관은 행사 개회사를 통해 "APEC 창설 30주년을 계기로 정보통신 분야의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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