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W 시즌 크로커다일레이디 화보.©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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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올 가을/겨울(FW) 전략 상품으로 보온성을 갖춘 폴라플리스(폴리에스터 계열의 직물 원단)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폴라폴리스 시리즈는 가을엔 아우터로, 한겨울엔 코트 안에 착용해 보온성을 더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 시리즈는 기본에 충실한 집업부터 베스트(조끼)·코트형 롱점퍼 등 6종으로 지난 해보다 제품군을 확대했다.
색상도 계절감을 담은 브라운·네이비부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보리·핑크·와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블록플리스집업'(CL9WPF202)은 부드러운 촉감의 보아 플리스를 사용한 점퍼로, 목과 전면 포켓 부분 배색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카키·베이지 두가지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관계자는 "변화무쌍한 날씨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젊은 감각의 고객들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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