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8555건 최다… 한국기록원 ‘대한민국 최다 지방흡입 수술 병원’ 공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365mc가 지방흡입 수술 건수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365mc에 따르면 서울, 대전, 부산, 대구 등 지방흡입 수술 병원 4곳에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수술건수 2만391건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무려 2개월이나 앞당겼다.
365mc는 지난해 11월 수술 건수 2만34건을 돌파, 1년 꽉 채운 기록으로는 총 2만1853건의 수술 건수를 달성했다. 올해 연말까지 약 3개월이 남은 시점에서 2만건을 돌파하며 연간 2만5000건 기록을 내다볼 수 있게 됐다.
365mc 총 15개 네트워크 지점 중 지방흡입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4곳 중 가장 많은 수술 건수를 기록한 병원은 서울365mc병원으로 단일병원 지방흡입 수술건수 1만810건을 기록했다.
서울 365mc병원은 2013년 1월, 국내 최초로 개원한 지방흡입 특화병원이다. 국내 최초 미용성형분야 보건복지부 2연속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서울병원에 이어 부산365mc병원이 수술건수 4445건을 기록, 대전 글로벌365mc병원이 3433건, 대구 365mc 리서치스페셜센터가 1703건으로 뒤를 이었다.
연간 누적 지방흡입 수술건수를 분석해보니, 올해 가장 많이 수술한 부위는 복부로 총 8555건의 복부 지방흡입 수술이 진행됐다. 뒤를 이어 팔 5571건, 허벅지 4363건으로 분석됐다.
해마다 지방흡입 최다 건수를 달성 시기를 앞당기며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365mc는 지난해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다 지방흡입 수술 병원’으로 공인받았다. 지난 7월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3회째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365mc는 ‘병원급’ 시설이 완비된 수술병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수술 전 과정을 함께 하는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고객이 직접 '마취 전문의 실명제'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감염관리, 후관리 전담팀 운영, 첨단 장비를 갖춘 수술 및 회복 시설, 전용 후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안전과 효과를 강화했다. 특화된 부위별 전담의가 지방흡입 수술 부위에 따라 집도하는 부위별 전담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365mc가 연이어 역대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초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한 365mc 전 의료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오직 비만 하나만 집중하며 고객의 치료 결과 향상에 모든 역량을 다하는 365mc의 원칙을 고객이 신뢰해준 결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투데이/노은희 기자(selly215@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