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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4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
3분기 JYP엔터테인먼트는 매출액 469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 57% 늘 것으로 보인다. 트와이스의 컴백 앨범과 1분기 일본 돔 투어 실적과 있지 데뷔 앨범 판매 실적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트와이스는 최근 성공적인 컴백으로 실적 성장성을 높였다. 유튜브 수입과 글로벌 투어 회수가 늘면서 수익성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있지도 첫 앨범의 누적 판매량으로 10만장을 넘어서면서 우수한 데뷔 성적을 기록했다. 연말에는 아시아, 미주지역 쇼케이스 투어 11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인지도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영현 연구원은 “트와이스의 글로벌 매출 증가와 있지 성공적인 데뷔로 콘서트와 MD 실적 기여도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경쟁사 대비 남자 아이돌 모객 경쟁력이 부족하고 아티스트의 포트폴리오가 상대적으로 다양하지 못한 점은 우려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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