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0년 전 다산네트웍스의 괄목할만한 이익성장과 높은 주가상승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며 "2010년 다산네트웍스는 일본 소프트뱅크에서만 매출액 6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010년 소프트뱅크 모바일 백홀 공급 이후 10년 만에 재차 다수의 일본 통신사업자에게 대량의 스위치/PON 장비 공급이 유력해 내년 영업이익 400억원 초과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조준영 기자 ch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