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제40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이 LNG 협력을 넘어 수소 경제 시대의 동반자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 증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리 측에서는 포스코(005490)와 현대차(005380), 한화(000880)에너지 등 관계자가 참석해 호주 내 사업 현황과 상호 협력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호주 측에서는 맥쿼리캐피탈 등이 수소에너지 정책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공유한다.
이외에도 바이오·헬스케어 등 신산업과 금융·인프라·자원개발 등 기존 협력 분야 내에서 신산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논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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