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한-호주 경협위원장(포스코 회장) 등 한국 경제계 인사들은 액화천연가스(LNG) 협력을 넘어 수소경제시대 동반자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에서는 포스코, 현대차[005380], 한화에너지가 수소전기차, 태양열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관련 호주 내 사업 현황과 협력방안을 제시하고 호주에서는 매쿼리캐피탈 등이 호주의 수소에너지 정책과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바이오·헬스케어 등 신산업과 금융, 인프라, 자원개발 등 기존 협력 분야에서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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