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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스마트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세요."
머니투데이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공동 주최하는 ‘제15회 [u클린]초·중·고 글짓기·포스터 공모전’ 작품 접수가 14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함께 만들어요, 따뜻한 스마트 세상’으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u클린 글짓기·포스터 공모전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u클린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지난 14년간 이어지며 참신한 작품들을 통해 따뜻하고 건전한 인터넷 세상 만들기에 동참했습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면서 가슴이 따뜻해진 경험이나 사례, 스마트폰 사용예절 및 올바른 사용방법의 사례, 사이버 학교 폭력, 불건전 사이트, 게임중독, 개인정보 유출·사생활 침해 등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나 이를 슬기롭게 극복한 사례 등에 관한 작품을 받습니다.
글짓기와 포스터부문 1인당 1개부문만 응모할 수 있습니다. 글짓기는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포스터는 우편이나 방문(머니투데이) 접수해야 합니다. 1, 2차 심사를 거쳐 초·중·고 부문별로 교육부장관상을 비롯, 총 30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집니다. 심사결과는 11월 말 머니투데이 ‘u클린 홈페이지’에 발표합니다.
◇문의=머니투데이, u클린 홈페이지
◇주최=머니투데이, 한국정보화진흥원
◇후원=교육부,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SK텔레콤, KT, 네이버
임지수 기자 lj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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