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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타이시는 지난달 29일 옌타이 개발구 예다 과학기술단지에서 롯데호텔 프로젝트 가동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옌타이 롯데호텔은 오는 2020년 10월 정식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천천 기자 kbchoi@ajunews.com
산둥성 = 최고봉 kbcho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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