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엄마표 영어에 입시를 더하다= 영어 교사이자 EBS 강사로 활동한 허준석이 쓴 영어 지도 지침서. 저자는 거북이형 공부법을 강조한다. 영어를 빨리 배우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으로 천천히 정확하게 배우는 방법이다. 사교육과 공교육 현장을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 교육의 전반적 흐름을 짚어준다.(허준석 지음/미래엔)
◆어쩌다 건물주란 없다= 15년 경력의 공인중개사가 썼다. 저자는 빌딩에 관심을 갖고 차곡차곡 지식을 쌓으면 누구나 건물주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빌딩은 아파트보다 안정적인 투자 대상이라며 경험을 바탕으로 건물주가 되는 방법, 건물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 합법적 절세로 수익을 올리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오동협 지음/영림카디널)
◆엄마가 틀렸어= 지난해 프랑스 2TV에서 방영된 드라마의 원작 소설이다. 아이의 기억과 모성애를 다룬 심리 스릴러. 주인공 말론은 자기 엄마가 진짜 엄마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말론은 아직 네 살이 안 된 어린애다. 심리상담사 바질 드라공만은 말론의 말을 믿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한다.(미셸 뷔시 지음/이선화 옮김/달콤한책)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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