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수성구 복지사각지대 불 밝히는 전문가들 한자리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성구청 ‘우리동네 복지발굴 전문인력’ 간담회…‘행복수성 복지공동체’ 위한 다양한 의견 나눠

쿠키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8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리동네 복지발굴 전문인력' 2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우리동네 복지발굴 전문인력'은 복지 업무 경력이 있는 사회복지사로 23개 동에 1명씩 배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담당한다.

이날 간담회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수행 중 감동적인 우수 사례발표와 복지 현장 업무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근무 중 소감 등을 공유하고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전문인력들이 지역사회 복지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일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수성구의 행복수성 복지공동체 가치가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쿠키뉴스 최태욱 tasigi72@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