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광고 비수기이지만 지난 5월 론칭한 신규 광고상품 ‘톡보드’의 매출 기여로 전분기대비해서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3분기에는 게임 신작 ‘테라 클래식’, ‘올스타 스매시’ 출시 및 ‘달빛조각사’ 사전예약 시작으로 마케팅비가 전분기대비 70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나 수익성이 높은 광고 매출액의 증가로 수익성 개선 또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모빌리티, 페이, 글로벌, AI, 블록체인 사업을 포함하고 있는 신규사업의 적자폭이 축소되면서 영업이익률 또한 개선되고 있다”며 “신규 사업 중에서도 모빌리티와 페이의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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