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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가장 보통의 연애’ 150만 돌파, 손익분기점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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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가장 보통의 연애’가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가장 보통의 연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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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누적관객수 150만 347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가장 보통의 연애'는 극장 관객 손익분기점 150만 명을 돌파하게 됐다.

앞서 이 작품은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개봉 7일만에 '유열의 음악앨범'(124만 5252명)을 넘어서며 2019년 로맨스 영화 최고 스코어를 경신한 바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각각 전 연인들에게 상처를 입은 남녀가 같은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공효진과 김래원의 남다른 호흡이 호평을 얻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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