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집 안에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상품 수요가 증가 추세인 점을 고려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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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롯데마트는 자체 리빙 브랜드(PB)인 '룸바이홈'을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적인 침대·의자수납 용품 등의 상품부터 공기 정화 식물·쿠션·바디 필로우 등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인테리어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우선, '스마트 베이스 침대 프레임'을 11만원에,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18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룸바이홈의 '프리미엄 안티알러지 침구'를 9만9000원에, '호텔 침구세트 퀸사이즈'(Q)를 4만9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소품들도 준비했다. 극락초·고무나무 등 공기정화식물 4종을 각 9900원에, '각도조절 쿠션 의자'를 2만5100원에 제공한다. 룸바이홈의 '퍼 쿠션', '방석', '바디필로우', '소파 패드'는 1만2900원부터 판매한다.
환절기에 옷장을 정리하는 고객들을 위해 '클리어 리빙박스'를 1만3930원(80ℓ), 1만1830원(60ℓ)에 내놓는다.
깔끔한 주방을 위해 냄새와 물배임이 없는 스테인레스 소재로 만든 '스테인레스 김치통'(7.5ℓ, 국산)을 1만9900원에, '바닥 3중 스테인리스 깊은 냄비 3종 세트'(18cm· 18cm·22cm)를 2만9900원에 준비했다. '룸바이홈 내열 유리 용기'(370㎖~1.52ℓ)는 3100원부터 판매한다.
롯데마트 한지현 상무는 "가을이 다가오며 집안을 정리하고 꾸미려는 고객들을 위해 리빙 페어를 준비했다"며, "실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도록 관련 상품군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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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d81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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