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여개 프로그램…약 1000명 참여할듯
이번 자원봉사 대축제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관점에서 총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환경과 연계해 업사이클링 기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폐자원 재생 활동을 추진한다.
서울식물원에서는 ‘십만 개의 봄 프로젝트’를 통해 튤립화단을 조성하고, 남산야외식물원 등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으로 ‘사랑의 빵 만들기’를 통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고, 장기 입원 환아들을 위한 향균 키트를 만들어 영·유아 보건을 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회적 기업과 연계해 지역축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해외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개발도상국에 신한카드의 캐릭터인 ‘판귄’을 활용한 책가방을 전달하고,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활동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헌혈증 기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역사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ESG의 내재화가 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장은영 기자 eun02@ajunews.com
장은영 eun0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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