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 위원장은 8일(현지시간) 온라인 여론공작을 통한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 의혹 관련 보고서를 발표하는 계기에 낸 성명에서 "러시아는 이번 보고서에 정리된 현대 정보화 전략을 연마한 첫 국가일 수 있다"면서도 "중국과 북한, 이란을 포함한 다른 적국들도 이를 뒤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 상원 정보위는 러시아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2016년 미국 대선에 개입한 혐의에 대해 지난 2년간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했고, 7월에 이어 8일 2번째 보고서를 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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