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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조커’ 독주ing…‘가보연’ 손익분기점 돌파[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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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조커'가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며 독주 중이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휴일이었던 9일 영화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가 37만3,19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296만2,791명.

2위는 공효진 김래원 주연의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21만4,452명, 누적 관객 수 150만3,424명으로 손익분기점(150만)을 넘겼다.

3위는 신상 '제미니 맨'으로 10만 739명을 모았다.(누적 11만 2616명) '퍼펙트맨'은 4위로 한계단 순위가 하락해 누적관객수 84만 988명을 기록했다.

한편 '조커'는 고담시의 광대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이 모두가 미쳐가는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맨 정신으로는 그가 설 자리가 없음을 깨닫게 되며 점점 악당 조커로 변해가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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