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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존 구디너프(미국)가 9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화학상 수상자 3인 가운데 구디너프는 97세의 나이로 노벨상을 받으면서 노벨상 전체 시상 분야를 통틀어 역대 최고령 수상자 기록을 새로 썼다.
김세구 기자 kim30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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