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통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터키와 접경한 시리아 북동부 '카미실리'에 대한 터키군의 포격으로 민간인 최소 2명이 숨진 것을 포함해 이 같은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관측소는 또 터키군의 초기 공격에서 4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쿠르드 민병대 시리아민주군은 앞서 "터키군 공격으로 5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으며 민병대원 3명도 숨졌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 뉴스를 사색하는 시간, 이슈를 재구성한 <시사의 온도>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