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한 돼지 농가에서 접수된 의심신고와 관련, 채취한 혈액 샘플을 검사한 결과 ASF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이후 6일 만에 또다시 확진사례가 나온 것이다. 한동안 잠잠했던 ASF가 또다시 확산 추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박은하 기자 eunha9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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