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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9일 오전 11시 노원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0회 노원구청장기 동 대항 어머니 배구대회’에 참석했다.
동 대항 어머니 배구대회는 19개 동 어머니 배구팀 선수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확정되는 4강 진출팀은 오는 13일 노원마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노원구민 체육대회’에서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룬다.
오승록 구청장은 “배구종목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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