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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독일 동부 도시서 총격으로 “최소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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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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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동부에 위치한 할레에서 총격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독일 경찰의 말을 인용해 이날 오후 할레에 있는 유대교회당 인근에서 여러발의 총격이 있었고 용의자들은 차를 타고 도주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 중 한 명의 용의자를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들은 최소 1명의 용의자가 군복 스타일의 전투복을 입고 있었으며 다수의 무기로 무장하고 있었다고 한 목격자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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