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중봉∼천왕봉 사이 해발 1800∼1900m 탐방로 사이에서 고드름과 얼음이 관측됐다.
지리산 일대는 이날 오전 1시께 최저 기온이 2.9도를 기록하는 등 기온이 급강하하고 초속 9.4m의 바람까지 불었다.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올해 첫 얼음은 예년보다 6일 정도 빠른 편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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