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외부감사 대상 건설업체 천8백여 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에 미치지 못하는 기업은 514곳으로 28%에 달했습니다.
특히 이런 상황이 3년 연속 이어진 한계기업은 146곳으로 분석 대상 천4백여 곳 가운데 10%가 넘었습니다.
건설업체들의 경영실적은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개선되다가 지난해 들어 수익성과 성장성 모두 악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 뉴스를 사색하는 시간, 이슈를 재구성한 <시사의 온도>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