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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함안군은 지난 7일 대산면 대산중앙로 155에서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대상아동의 기초학습과 독서지도,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대산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및 이용이 가능하다.
조근제 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롭게 건립된 다함께 돌봄센터는 지역중심의 돌봄 체계구축으로 아동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득수준과는 무관하게 모든 계층 아동들의 방과 후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맞벌이 부부가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돌봄센터 확대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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