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대구 액티브 시니어축제 참가(사진=경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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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대구광역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주최한 가운데 전년 3배 수준인 3만5천여 명이 참관해 성황을 이뤘다.
경일대 노인체육복지학과는 지난 5월부터 대구 엑스코와 함께 행사를 준비해 축제 기간 동작인식기반 비디오 게임을 통한 볼링, 골프, 스키와 전통놀이인 투호부터 근력운동을 위한 테라밴트 트레이닝, 치매예방 인지발달 매트 등 10여 개가 넘은 다양한 종목들을 선보였다.
노인체육복지학과 김경오 교수와 이원희 교수는 60여 명의 재학생들과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시니어 올림픽 종목을 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고 진행요원으로 활동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어르신(대구 동구)은 다양한 운동을 체험해보면서 "평소에 잘 실천하지 못했던 운동을 많이 배웠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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