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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제573돌 한글날인 9일 오전 동구 일산동 옛 보성학교 터에서 일제 강점기 한글교육과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선열들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열었다.
보성학교는 3.1운동 이후 교육열기가 고조된 1920년 이 고장 출신인 성세빈 선생이 노동야학 형태로 설립됐다. 이후 일제의 탄압에도 1945년 강제폐교될 때까지 총 21회 499명의 졸업생을 배출, 울산 유일의 민족사립학교라는 이름을 남겼다.
이날 행사는 울산시교육청이 추진중인 '울산교육 독립운동 100년의 빛' 다섯 번째 순서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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