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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를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부문의 파업이 이틀 만에 노사합의로 종료됐습니다.
9호선 운영부문 노사는 오늘 오후 1시, 기본급 5.7% 인상과 3개월 단위 탄력적 근무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9년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시행됐던 비상수속대책이 전면 해제되면서 9호선 2·3단계인 언주역에서 중앙보훈병원역 구간 운행이 정상화됐습니다.
앞서 노조는 지난 4개월에 걸친 사측과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7일부터 파업에 돌입했지만, 사측의 대체 인력 투입으로 별다른 운행 차질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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