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4호선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안산 최대 오피스텔 단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통팔달 교통·풍부한 생활 인프라

중앙일보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10월 중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오피스텔 단지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3개 동, 전용면적 20~57㎡, 총 702실 규모다. 안산시 최대 규모 오피스텔 단지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중앙역에는 신안산선과 수인선도 지날 예정이다. 또한 중앙역에서 2개 역 떨어진 4호선 초지역에는 2021년 인천발 KTX 노선도 지날 계획이다. 도로망으로는 중앙대로와 수인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가 가깝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 안산중앙역 로데오 상권 등이 인근에 있다. 고려대 안산병원 등 의료기관도 많다. 행정기관으로는 안산시청과 단원구청, 안산교육지원청, 안산경찰서, 안산소방서 등이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그린 프리미엄도 갖췄다. 안산중앙공원과 안산천, 원고잔공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단지 디자인은 고급스럽다. 스카이 브릿지가 설치되고, 볼륨감 있는 입면 디자인이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 북카페, 클럽라운지, 릴렉스존, 플레이존, 스포츠존, 독서실, 공유회의실,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온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길이 130m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실내 평면은 주방과 거실을 분리한 설계가 특징이다. 빌트인 가전과 붙박이장도 넉넉하다.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 다락, 복층 등을 제공한다.

분양대행사인 엠엔케이의 김영 이사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안산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민중 기자 kim.minjoong1@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