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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검찰 '조 장관 동생 구속영장 재청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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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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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웅동학원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 씨의 구속영장이 9일 새벽 기각됐다. 이에 검찰은 "구속영장 기각은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이라고밝히고, 구속영장 재청구 의사를 표명했다.

사진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2019.10.9/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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