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9일 잠실새내역 인근 스포츠펍에 고객 100명을 초청하고 U+5G LG트윈스 응원 일일호프 데이를 진행했다. 사진은 스포츠펍에서 LG유플러스 고객이 한데 모여 LG트윈스를 응원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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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9일 잠실새내역 인근 스포츠펍에 고객 100명을 초청하고 'U+5G LG트윈스 응원 일일호프 데이' 행사를 열었다.
LG유플러스는 5세대(5G) 이동통신망 기반 '201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관람을 위해 출시를 앞둔 LG전자 V50S 씽큐를 테이블당 1대씩, 총 20대를 제공했다.
참가자는 'U+프로야구' 앱 생중계 서비스를 통해 8K 초고해상도로 경기를 관람한다. 8K는 4K(UHD)보다 4배, 일반 방송 2K(풀HD)보다 16배 선명하다.
U+프로야구는 5G 특화 기능인 '8K 경기장 줌인' 서비스도 지원한다. 야구장 전체 화면에서 특정 부분을 최대 8배까지 늘려 경기장 곳곳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이다.
일일호프 데이에는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활동하는 개그맨 한민관, LG트윈스 치어리더 등 야구 관련 인플루언서도 참여해 응원에 동참한다.
경기 시작 전과 매 이닝 종료 후 쉬는 시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응원스틱 △LG트윈스 정품 유니폼 △유광점퍼 △V50S 등 경품도 증정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 우수성과 안정성을 알리는 동시에 고객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고 소통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접점을 확대하고 고객친화적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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