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세븐틴, 정규집 'An Ode' 통해 日오리콘 주간앨범 3관왕…K팝 대세돌 입지 각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정규 3집 'An Ode'로 매력변신한 세븐틴의 국내외적인 주목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9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일본 오리콘 발표를 인용, 세븐틴 정규 3집 'An Ode'가 오리콘 주간 앨범랭킹·합산랭킹·해외앨범랭킹 등 3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결과는 발매 직후 국내외 차트에서의 선전과 초동판매량 70만장의 대기록에 이어, 'An Ode'에 담은 세븐틴의 매력변신이 해외대중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바로 볼 수 있다.

특히 발매 3주차의 한국앨범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차트정상을 차지했다는 점은, 일본 현지 4개지역(10회구성)에서 펼쳐질 월드투어 ODE TOU 공연 매진소식과 맞물려 이들의 국내외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방증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세븐틴은 금일 오사카 ‘오사카죠 홀’에서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