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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임신·출산·육아 정보가 한자리에…2019 맘편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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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행사 포스터
[부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임신·출산·육아 의료정보 박람회인 '2019 맘편한 부산'이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맘편한 부산 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국제신문사가 주관한다.

부산지역 병·의원과 공공기관, 민간단체 50개사가 참여해 68개 부스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메디존(Medi-zone)이 설치돼 20여개 병·의원,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부산시가정위탁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부산공공형어린이집, 아동심리치료센터 등이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부산지역 육아 카페인 부산맘과 함께하는 프리마켓도 열린다.

의료기관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연도 예정돼 있다.

김부재 시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최신 정보를 받을 수 있다"며 "'아이 낳고 키우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내용은 국제신문 홈페이지(www.kookje.co.kr/page/mom)를 참고하거나 전화(☎051-500-5166, ☎051-987-1924)로 문의하면 된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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