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복합문화공간 비트(BEAT)360서 소비자 초청 문화 행사 열어

기아차는 지난 8일 자사 브랜드복합문화공간 ‘비트360’에서 윤딴딴과 함께 소비자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준호 기자] 셀토스와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20∙30 여성들을 만났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셀토스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기아차는 지난 8일 자사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 (BEAT 360)’에서 윤딴딴과 함께 소비자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열었다.

셀토스를 선택하는 20∙30 여성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 여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문화 공연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젊고 활력 있는 브랜드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한 행사였다.

기아자동차는 사전 응모를 통해 75쌍(총 150명)을 초청해 셀토스 미니 퀴즈 이벤트, 행사장 내∙외부에 전시된 셀토스 포토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쳤다. 이후 소비자와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함께하는 ‘토크 & 뮤직 콘서트’는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아차는 기아자동차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즐겁고 역동적인 가치를 고객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자동차 셀토스는 올해 7월 출시 이래 3개월 만에 누적 계약 2만6000대, 누적 판매 1만6000대를 돌파하며 두 달 연속 ‘국내 소형 SUV 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에 꼽히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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