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영남이공대와 경북지방우정청은 우체국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영남이공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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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최근 경북지방우정청과 우체국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구성 지원 등 우체국 업무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상학 경북우정청장은 "전국 최초로 우체국 업무 관련 교육이 진행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은 "전문대학의 공무원 인력양성에 첫 단추가 될 협약식을 하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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