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수 학생 등 독후감ㆍ편지글 72명 시상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충주시 예선 수상자인 남산초 관계자, 권영현씨, 진영수씨가 엄태호 충주시 안전행정국장(왼쪽부터)과 기념촬영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새마을문고 충주시지부가 8일 충북 충주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제39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충주시예선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독후감과 편지글 부문별 10개 단체와 개인 59명, 지도교사 3명 등 총 72명을 시상했다.
특히 독후감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어지수 학생(충주예성여중 3년)과 편지글 초등부 최우수상 수상자 조한민(남산초 6년) 학생이 수상작을 발표했다.
지부는 지난 7월부터 초ㆍ중ㆍ고교 학생, 새마을작은도서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각급 학교 및 단체별 예선을 거쳐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충주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사랑의 효 편지쓰기 입상자 초ㆍ중학생 7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이현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