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에서 개최
"2030 여성 고객 증가..젊은 브랜드가치 나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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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 초청 음악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진행했다.
행사는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에서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셀토스를 선택하는 2030 여성 고객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203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젊고 활력 있는 브랜드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사전 응모를 통해 75쌍(총 150명)을 초청해 △셀토스 미니 퀴즈 이벤트 △행사장 내외부에 전시된 셀토스 포토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등의 프로그램은 물론 고객과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함께하는 ‘토크&뮤직 콘서트’도 진행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셀토스는 지난 7월 출시 이래 3개월 만에 누적 계약 2만 6000대, 누적 판매 1만 6000대를 돌파하며 두 달 연속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에 꼽히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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